학점은행제 A to Z

학점은행제 온라인, 시험을 온라인으로?

2018/04/17 - [학점은행제 A to Z] - 학점은행제 온라인수업 어떻게 시작?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요?


2018/04/21 - [학점은행제 A to Z] - 학점은행제 온라인강의 두번째, 학점은행제 과제는 어떻게?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직접하는 플래너 박세환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사실상 학점은행제 온라인강의의 메인이죠. 중간고사/기말고사 


즉, 학점은행제 시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온라인수업에 관해서 올렸던 것이 찾아보니 벌써 4월이네요. 약 2개월이 지나고나서야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포스팅 하는 입장에서는 학점은행제 하면 검색해서 


나오는 주제 돌려쓰는 글들과는 다른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쓰고자 하는 욕심에 


쉽게 키보드에 손이 안갔네요. 물론, 직무유기라고도 생각이 들긴 합니다 ㅜㅜ 







무튼 학점은행제 시험에 관련된 글을 본격적으로 포스팅 해봅니다. 



어렸을 적부터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것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였지요. 



학교를 가지 않고도 온라인수업을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에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면 시험도 온라인으로 보냐는 겁니다. 



답해드리자면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게 됩니다. 쉽지않은 과정이긴 한데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리자면 이러합니다. 





아마 제가 사회복지개론 중간고사를 보고난 후에 캡쳐해놓은 사진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테스트시험을 먼저 응시하고나서 본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테스트 시험이란 



내 컴퓨터 환경에서 평생교육원의 시험프로그램이 제대로 진행이 되는지 파일럿테스트를 해보는 



시험형식을 의미합니다. 테스트 시험이기 때문에 그냥 객관식 체크가 되는지 주관식 답란에 답이 써지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각 평생교육원의 출제기준에 맞게 객관식 몇문제, 주관식 5문제 가량의 



본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시험화면의 살펴보면 대략 이러합니다. 






위 사진의 경우 실제 학점은행제 수업의 시험문제는 아닙니다. 전자문제집이라고 온라인으로 


기출문제를 돌릴 수 있는 사이트에서 따온 사진인데 실질적으로 이게 객관식 


학점은행제 시험문제의 형태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물론 몰라요 버튼같은것은 없습니다. 


실제로 모르면 찍어야 합니다 ㅎㅎㅎ 



무튼 일반적으로 학점은행제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1시간의 시험이 주어지고 대략 25에서 30문제를 


푸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서술형이 되었든, 단답형이든 주관식 문제가 포함되고요. 



객관식 문제의 경우 위에처럼 보기를 눌러서 답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회복지 개론에서 2문제 혹은 4문제 정도를 틀린것 같네요. 


그럼 기말고사까지 친 과목의 캡쳐본을 확인해보겠습니다. 





PC활용이라는 과목입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합쳐서 68점을 맞았네요. 꽤 잘 본 결과라서 


최종점수 결과 95점을 넘긴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비중은 평생교육원 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대략 50%에서 60%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즉, 100점을 만점으로 했을때에 50점에서 60점의 점수가 시험으로 결정난다고 볼 수있지요. 




아마,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실 것은 실제로 시험을 어떻게 잘 볼수 있겠는가 일겁니다. 



일반적인 중간고사의 시험범위는 1주차부터 7주차, 기말고사는 9주차부터 15주차의 범위입니다. 



각 시험별로 7주차 분량을 시험보게 되고요. 이 방대한 분량을 공부하고 외우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특히, 대부분 주부이거나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직장인이 대부분인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의 특성상 



온라인수업을 들으며 강의를 전부 필기하며 공부하기에는 시간의 빠듯함도 느끼실 겁니다. 




저 역시, 일해보며 공부해본 바 처음의 의도, 하나하나 필기해가면서 교수님 말씀을 놓치지 않겠다는, 



는 고사하고 나중에 가니까 강의 수강을 통해서 출석율 채우기만 급하더군요. 즉, 이런상황에서 



전략적으로 대처해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방법을 이렇게 노출된 



공간에 적기에는 어느정도 무리가 있습니다. 때문에 따로 문의를 주시거나 저와 진행중이신 



학습자분들께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크게 별 것 아닌 방법이지만, 그래도 이 방법을 알고 진행하는 지 모르고 진행하는 지에 따라 


점수는 크게 갈릴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이 방법을 써서 대부분의 시험을 어렵지 않게 치룰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의 말은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



학점은행제를 진행하시는 또는 시작하려는 분들께서는 부담없이 상담문의를 하셔도 됩니다. 



저도 굉장히 어떤 제도인지 궁금했고, 혼자서 할 수도 있겠지만 곁에서 누군가가 



봐준다면 좀 더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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