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A to Z

학점은행제 온라인강의 두번째, 학점은행제 과제는 어떻게?


2018/04/17 - [학점은행제 A to Z] - 학점은행제 온라인수업 어떻게 시작?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직접하는 플래너 박세환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사실상 학점은행제 온라인강의의 메인이죠. 중간고사/기말고사 


그리고 과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과제의 경우 교육원마다 다르지만 주제가 주어지면 2주에서 2개월 정도 기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학점은행제 학습자는 과제 주제가 주어지면 양식에 맞추어 한글이나 워드파일로 과제를 작성하고 


이후에 이메일에 파일을 첨부하듯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첨부했듯이 제가 수업을 들었던 교육원의 경우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제가 모자이크한 부분에는 과제 주제가 나와있습니다. 아래부분의 경우 제가 과제를 작성하고 


제출을 했기 때문에 과제제출이라고 뜹니다. 제 첨부파일인 한글파일도 올라가 있구요. 


제가 학습한 교육원의 경우에는 2월 15일에서 28일 까지가 과제 기간이었네요. 기억상 마지막까지 미루다가 


이틀만에 다 작성했던것 같네요ㅎㅎㅎ


그럼 일단 레포트 작성방법에 관해 알아봅시다. 일반적인 대학교 레포트 작성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citation(인용표기)을 크게 잡지 않는다는 점이 약간 대학교의 학문적인 과제와는 다른 점이지요. 


제가 미국에서 공부할때만 해도, citation을 잘 못할 경우 표절로 간주되어 0점을 맞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무튼, 학점은행제 레포트는 이것만 해도 됩니다. 라는 기준으로 안내드려보겠습니다. 



첫째, 표지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표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로 표지를 작성하라고 멘션이 없는 경우에는 


표지는 굳이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가적으로 목차는 없어도 됩니다. 역시 과제 작성 주의사항란에 목차를 작성하라는


단서가 붙지 않는다면 굳이 목차는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목차가 있다면 읽는 사람이 편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과제를 작성하다보면 항상 시간이 부족한 학습자에게 목차까지 생각해서 만드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형식은 맞추시는게 읽는 사람이 편합니다. 


우리가 어릴 적 부터 알고있는 논설문의 구성이라고 할까요. 서론-본론-결론입니다. 


서론에는 독자의 시선을 끄는 내용, 본론에서 다룰 내용을 설명할 내용들이 들어갑니다. 


본론에는 구체적으로 과제에서 원하는 내용을 작성해야 합니다. 


결론에는 지금까지의 글을 맺는 내용으로 본문의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총평이나 과제의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 전망이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형식이 따로 주어지지 않은 경우엔 너무 형식에 얽메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씩 과제의 주제 자체가 ~에 대해 설명하시오 라는 내용으로 나왔는데 대체 서론 본론 결론에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 경우에는 형식이 없이 단순한 서론만 써주신 다음에 본문으로 바로 작성하시는 것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저는 언급던 류의 주제를 이번에 받았고, 결론을 작성하지 않았지만 좋은 점수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적어도 저는 과제작성을 하면서 다루라고 하는 내용들을 전부 다뤘거든요. 형식은 내용을 효과있게 


전달하기 위함이지 형식을 너무 맞춰 내용이 어지러지면 안되겠습니다. 




넷째, 다르게 표현해야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라는 의미는 다른것보다도 어디서 본 내용이 그대로 내 과제에 있으면 안된다는 말 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내용을 검색했는데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내 과제에 적으면 안됩니다. 적어도 최소한의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안녕하세요"라는 내용을 내 과제에 적을때에는 "만나서 반갑습니다"로 적어야 하는 식이지요. 


안녕하세요라는 표현이나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표현은 의미는 같지만 표기는 완전 다르지요. 


이런식으로 인용하는 내용이라던가 의미는 같지만 표기는 다르게 해주셔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혹시 모르기 때문에 모사율 체크는 꼭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사율이란 내가 작성한 과제가 인터넷에 있는 자료나, 학습교안과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의미합니다. 


만약 모사율이 100%가 나왔다면 그것은 가공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자료와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모사율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습니다 :)


때문에 이 포스팅에 스스로 과제 모사율을 체크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사이트는 카피킬러라는 사이트 입니다. 유료 사이트지만, 회원가입시에 무료로 자료를 3건 모사율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사이트 입니다. 주소는 www.copykiller.com 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회원가입부터 해주셔야 합니다. 우측 파란색 영역의 회원가입 화면을 누르시면 간단히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메일주소와 닉네임을 적고 가입을 누르면 회원가입 절차가 완료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ㅎㅎ 






그 다음 과정은 로그인을 먼저 해주신 다음에 빨간색 화살표가 위치한 문서업로드를 클릭해주세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서유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빨간 화살표의 메뉴를 열어서 과제물을 선택해주십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빨간 네모칸이 체크가 되어있을텐데, 여기를 다시 클릭해서 체크란이 빈칸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체크하지 않고 문서를 업로드 하면 내 문서가 카피킬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됩니다. 왠만하면 저장되지 않게 하는것이 좋겠지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하단부에 문서를 비교하는 버튼이 있어서 그걸 클릭해주십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1월과 2월사이에 카피킬러를 이용한 내역입니다. 표절률이라는 것이 모사율과 동일한 단어입니다. 


표절률의 퍼센트가 최대한 낮아지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목표 입니다. 일반적으로 10프로에서 30프로 사이가 나오면 안전합니다. 


이런식으로 카피킬러를 이용해서 내 표절률(모사율)을 미리 검색해본다면 깜짝스럽게 모사율을 통해 낮은 점수를 받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지요. 물론 애당초 내가 처음부터 썼다면 표절률은 극히 낮게 나올 것입니다. 


물론 이 과정이 필수는 아닙니다. 대신 하면 좋겠지요. 



이 외에 드릴만한 다른팁들은 제 담당으로 들어오실 학습자분들을 위해 아껴두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작성한 내용들을 살펴보시면 충분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는 전화 010 9194 0273 카카오톡 친구추가 88plan으로도 조금 더 세부적인 질문이나 


학점은행제 설계와 질문, 학습플랜 점검문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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